I am sorry, Mom ! 이어서

전 글에 추가하려는데, 문서 편집 추가가 안 되어 여기에 올린다  ( Ubuntu에서 작성 ) 20240418 어머니가 처음으로 꿈에 나왔다 옆방에서 누군가에게 항의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았더니, 이 쪽 출입구를 등지고 JP가 서 있었고, 어머니는 출입구 오른 쪽 벽을 등지고 반대편 벽 쪽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반대편 벽 위에는 다락이 있었는데, 그 다락 위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사람이 있었다  어머니가 소리지르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머리를 다듬는 것 같았다     차라리 어머니가 나를 꾸짖었으면 나앗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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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yeongryechoi.blogspot.com gyeongryechoi.blogspot.com 20210413 202104131230 ( 이 모습이라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20140117 ) 免賤之日 = X 1927-202X 후손들로부터 면천일 20210414 채무는 자연 소멸하지 않는다 똥 묻은 옷과 이불을 빨면서, 어머니에게 생명 이자는 지불하지 못 해도 원금이라도 값아나가려고 한다 20210416 요강을 앞에서 당겨서 밑으로 넣으려 한다  요강에 앉았으나 소변을 못 본다  바지를 올리지 못 하고 바지가랭이만 올린다  팬티는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 한다  윗 옷이 걸려 바지를 올리고 내리기 어렵다  힘이 없어 쓰러지기 쉬워 옆에 무슨 물건이 있으면 다치기 쉽다  요강이 엎질러질 수도 있다  전에 변비가 심해 일주일 정도에 한 번 씩 대변을 보았으나 지금은 식사량이 줄었는데 하루에 두 번 정도 누운 채로 대소변을 본다  똥덩어리가 나오는 그대로 두고 지낸다  정신이 늘 혼미한 것 같기도 하고 가끔 농담을 받기도 하니 보기에 사람이 정상인 줄 착각하기 쉽다  그래서 화를 낼 수도 있게된다 이런저런 이유로 내가 죄스럽고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을 만큼 고통스럽다 20210416 her Son 3, 20210420 Son 3, 20210424 Mom, 혼자 요강까지 기어가지도 못 한다 요강 위에 앉혀도 소변을 보지 못 한다 마루에서 방 문턱을 넘지 못 하고 고꾸라진다 목소리가 거의 나지 않고 대답하지 않는다  행동을 유도하면 '알았어'라곤 하지만 다음 행동을 하지 못 한다 혼자 식사하지 못 한다 혼자 틀니를 끼거나 빼지 못 한다 혼자 손 씻고 세수하고 목욕하지 못 한다 업혀서 상대방 어깨 너머로 팔을 걸지 못 한다 20210424 Mom, 앉아있으려고 손을 뻗어 TV대를 잡고 앉는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앉아서 소리나는 TV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