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로스 산맥에서 만들어지는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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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산맥에서 땅굴을 파들어가며 사는 사람들
처음 영상을 본 것은 nan이 만든 영상이다 집주인과 군인 두 사람에 의해, 돌집에서 쫓겨나서 텐트와 그릇 몇 개를 가지고 가서 벽에 굴을 파기 시작했다 이 때가 한 겨울이고 2024년 초다 산맥에는 눈이 쌓여있다 고아 소녀는 맨발에 슬리퍼로 생활한다 그래서, 나는 하지도 않던 '구독'을 해두고 아주 많은 영상을 보았다
그러다 Dan이 만든 영상을 보다가 그림 배경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상을 찾아서 보는 동안은 몰랐었는데, 아무런 소득도 없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굴을 파고 살아간다는 생각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오래 전에 만든 영상까지 찾아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nan에서 만든 영상에서 할머니가 쫓겨나는 파란 색의 유리문 집이, Dan에서 만든 영상에서도 나온다 방에 있던 양철 난로도 두 곳에서 나온다 이 난로는 nan이 만든 토굴에 옮겨져 사용되었다 그러면, 그 난로는 토굴에서 사용하다 다시 돌집으로 갔다뒀다는 말이 되고, 집주인인지 누군가가 문을 열어줬다는 말이 된다 방벽의 하트 표시 위에 nan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영상 제작자가 같거나 같은 팀이거나 한 것 같다 카메라 선명도는 Dan이 더 뛰어난 것으로 보아, 같은 카메라로 찍은 것 같지는 않다 영상의 처음 부분에, '이전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단어가 나오는데, 폰트까지 같은 것으로 보아 여러 채널에서 만든 영상을 같은 편집자가 편집해서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의 일부라는 말이다
Dan (youtube 채널명), 위의 파란 색이 칠해진 유리문이 있는 건물, 이 안에는 nan이라는 스프레이 표시가 있고 그 아래에는 하트 무늬가 있다 nan이 찍을 때, 군인 두 명과 집주인이 함께 와서 할머니와 고아 소녀 두 명을 쫓아낸다 그 뒤로 집주인은 문을 잠궜다 그런데 할머니 일행이 집을 떠나자 군인들도 떠났는데, 집주인이 열쇠를 잠그는 중, 화면이 바뀌면서 이미 떠난 것으로 돼있던 군인들이 다시 나무 근처로 왔다 다시 떠나는 영상이 있다 재촬영을 하기 위해 나무로부터 멀어져갔던 군인 두 사람이 다시 나무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진짜 군복인지, 진짜 군인인지 모르겠지만, nan의 영상에서, 30 명 정도되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중장비까지 끌고 와서 건축물 위에 흙을 쏟아 붓고, 해머로 건축물의 일부를 부수는 장면은 설정이라고 보기는 어렵긴 했지만, 수 십 편의 동영상 전체를 보면, 모두가 설정인 것으로 판단된다 저렇게 많은 사람이 왔는데, 건물의 일부만 파괴하고 떠났다는 것도 이상하다 이 건물을 부수기 전에, 그 아래에 있던 사각형의 건물이 중장비에 밀려 완전히 쓰러지는 영상이 있다
위는 nan (youtube 채널명)의 영상인데, 오른 쪽에 보이는 건축물을 파괴하기 위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일부 주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군복 같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
할머니가 남의 집에 가서 빵 만드는 일을 도와주고, 돈을 받고, 그 때 할머니가 만들었던 빵까지 다 받아오는 것도 그렇고, 청소한다고 소녀 둘과 할머니가 가서 청소해주고 돈을 받은 것도 그렇다 이 설정은 다른 채널에서도 이와 같이 나온다
갑자기 학생복을 입는 모습도 나왔는데, 영상을 찍은 지역은 전기나 하수 시설이 없고 도로도 포장이 돼있지 않아 학교를 다닐 수 없는 곳이다
나도, 처음에는 충격을 받아서, 수수료가 지나치게 많은 슈펴 땡쓰 입금 방법까지 검색해보았을 정도니..
하루 한 시간 씩 가서, 괭이로 벽을 파고, 눈 밭에서 자고 일어나는 듯한 영상을 보여준다 그런데, 한 시간 짜리 영상에서 남은 시간이 하루 중 23 시간이나 되는데, 다음 영상에서는 벽을 파낸 것이 전 날과 다르지 않다 할머니나 열 살 쯤 돼보이는 여자 아이가 괭이질을 쉬지 않고 10 시간 이상 할 것 같지만, 일을 해놓은 결과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할머니가 장을 보다가 우연히 수건팔이, 양말팔이 소녀를 만났는데, 자매고 방 한 칸 집에서 어느 여자의 보호 아래 있고 숙식을 제공 받고, 길거리에 서서 팔고 남은 돈을 아주머니에게 바쳐야 하는데, 그런 아이들이 남자 넷, 여자 넷이나 됐다 그 아주머니에게 할머니가 돈을 주고 두 소녀를 데리고 왔다 그 때 올린 영상이 4월 분이다 그 여자는 그 뒤로 동굴집에 찾아와 또 돈을 뜯어가는 것으로 설정 되었다 2023 년 12 월에도 그 두 소녀는 처음 시작한 파란 색 유리문 집에 있었다 할머니는 산으로 올라오는 도중에, 두 소녀의 부모 무덤에 가서 제물을 바치고 우는 영상까지 나온다
이 영상은
가 만든 영상인데, 두 소녀는 nan의 영상에 고아로 '출연' 했던 소녀다 여기서는 딸로 나오는 것 같다 번역 글이 엄마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오른 쪽의 노란 옷을 입은 소녀가 위로부터 두 번 째 그림의 빨간 옷을 입은 소녀다
Perplerd (youtube 채널명)의 2024. 9. 27.일에 올라온 영상이다 두 소녀는 nan에도 올라와 있고 오른 쪽 사내아이는 처음에 nan에 나왔다가 할머니와 두 소녀만 남았는데, 이 영상에 다시 나타났다
2024. 9. 27.일 nan에 올라온 다음 그림에 나오는 소녀와 같은 소녀들이다
2024. 9. 28. nan에 올라온, 학교 앞에서 (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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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나는 오랫만에 해본 '구독'을 취소한다 구독을 안 했던 이유는, 구독을 해버리면 계속해서 그 영상만 뜬다 그러면 정말로 youtube는 볼 것이 없게 된다 이 때는 다른 계정으로 보아야 한다
그래도 숨길 수 없는 것은, 이 닦는 영상이 있는데, 모두 세로 닦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지역 근처에서 동굴에서 돌을 쌓아올리고 가축을 기르는 사람들을 소재로 올린 영상이 아주 많다
Perplerd ( 설정 = 유목민 )
https://www.youtube.com/@NomadicDr
nan ( 설정 = 고아 )
한 장소에서 최소 세 팀이 촬영 중이다 어떤 팀은 갓낳은 애까지 등장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N%C3%B4mad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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